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스-튀르키예 인구 교환 (문단 편집) == 비슷한 경우 == [[영국령 인도 제국]]이 [[인도 분단|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뉘어 독립하자]] [[힌두교|힌두교도]]는 [[인도 자치령|인도]]로, [[무슬림]]은 [[파키스탄 자치령|파키스탄]]으로 많이 이주했다. 다만 이는 조직적인 인구교환·[[추방]]과는 거리가 멀었으며, 자발적인 대량이주에 가까웠다. 그 결과 파키스탄에 남은 힌두교도는 극히 적다. 애당초 이 지역은 수많은 힌두교도들이 개종하여 이미 [[무굴 제국]] 당시부터 [[이슬람]] 우세 지역이 되었다. 반대로 인도에는 수많은 무슬림이 남았는데 [[인도/인구|인도 자체가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나라인만큼]] 무슬림 인구도 끝내줬던 데다 파키스탄의 [[신드]]나 [[펀자브(파키스탄)|펀자브]] 지역에서 인도로 이동하는 것은 쉬워도 [[하이데라바드]] 같은 지역에서 파키스탄으로 이동하는 것은 [[일반인]] 입장에서 불가능에 가까웠던 시절이니. 이러한 연유로 오늘날 인도 인구 중 2'''억'''여 명이 무슬림이다. 마찬가지로 그리스계와 튀르키예계가 섞여살던 [[키프로스]]에서도 [[키프로스 전쟁]] 이후 인구교환이 이루어졌다. 하지만 남·북키프로스로 분단된 이후로도 [[1974년]] 이전의 키프로스 국적을 보유한 당사자나 후손들은 상호간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하며 서로 상대방 지역에서 [[노동]]·[[쇼핑]]·[[여행]]도 자유롭다.[* 거주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서로 꺼리는 분위기다.] 또한 [[북키프로스]] 국적이지만 위의 범주에 해당되는 키프로스인들은 남키프로스 국적자로도 간주되기 때문에 [[키프로스 여권|남키프로스 여권]]도 신청할 수 있다. 또 북키프로스 국적자이면서 민족이 튀르크인 주민들은 튀르키예 국적으로도 간주되기 때문에 [[튀르키예 여권]]도 신청할 수 있고 세 나라 모두 [[이중국적]]을 인정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[[삼중국적|여권만 세 개를 가질 수 있는]] 특이한 나라가 되었다. 그밖에 [[불가리아]]도 자국의 튀르크계 인구에게 동화 또는 추방 정책을 펼쳤다. 1980년대 [[불가리아 인민 공화국]]은 자국의 튀르크계 국민에게 "불가리아식으로 이름을 바꾸든지, 아니면 불가리아를 떠나라"고 요구했고 이때 30만명의 튀르크계 불가리아인들이 튀르키예나 기타 국가로 떠났다.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이후 튀르키예 대표로 [[1988 서울올림픽]]에 출전한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나임 쉴레이마놀루(1967-2017)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